비투비 육성재 ‘셀카의 달인’ 등극? 고난이도 셀카 스킬 대공개

입력 2015-01-05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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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자신만의 남다른 셀카 스킬을 공개했다.

비투비는 5일 공식 스타캐스트 채널을 통해 자체리얼리티 프로그램 ‘비투비- 더 비트’의 14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연말시상식 무대에 오른 비투비의 숨은 대기실 비하인드 모습과 함께 팬들의 신청 곡을 멤버들이 직접 불러주는 인기 코너 ‘너의 멜로디가 되어 줄게 시즌2’ 프니엘 편이 함께 소개됐다.

비투비는 최근 겨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시즌송 ‘울면 안 돼’로 윈터 스페셜 음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 무대마다 깜찍함과 포근함을 더한 색다른 구성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루돌프로 변신한 귀여운 모습부터 무대 뒤 장난기 넘치는 겨울 소년의 모습까지 왁자지껄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SBS ‘가요대전’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비투비 ‘셀카의 신’ 육성재의 남다른 셀카 본능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 육성재는 45도 얼짱 각도는 물론 여러가지 고난이도 셀카 스킬을 선보였다.

한편 윈터스페셜 음반 타이틀 곡 ‘울면 안 돼’로 첫 겨울 시즌송 활동에 한창인 비투비는 디즈니 캐릭터, 파스텔톤 코트, 스키장 훈남 등 개성 넘치는 코스튬을 선보이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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