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과거 SNS 멘트도 눈길 “너 수박을 그렇게 야햐게…”

입력 2015-01-06 16: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박서준 트위터 캡쳐

‘박서준, 백진희’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설이 화제다.

이 가운데 박서준이 과거 SNS를 통해 백진희에게 건넨 멘트가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박서준은 지난 2013년 8월 “몽현아(극 중 백진희 이름) 너 수박을 그렇게 야하게…아니 평정심 좀 찾을게 잠시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서준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백진희가 쪼개진 수박 조각과 함께 바닥에 엎드려 있다. 헝클어진 머리와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찍힌 잡지를 보고 박서준이 직접 찍어 올린 것이다.

한편 박서준과 백진희는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 적 있다. 두 사람은 당시에도 열애설이 터지자 ‘친한 친구’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