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전국노래자랑’ 컴백, 트로트 가수로 전격 변신… 기대감 ↑

입력 2015-01-07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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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디스 제공

사진= 플레디스 제공

'리지 전국노래자랑 컴백'

리지가 ‘전국노래자랑’으로 컴백무대를 갖는다.

그룹 애프터스쿨과 오렌지 캬라멜의 멤버 리지(23)가 오는 1월 17일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쉬운 여자 아니에요’ 를 공개하며 솔로 가수로 변신한다.

리지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CBS노컷뉴스에 "신곡의 장르는 트로트다. 트로트 곡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새로운 시도의 일환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오렌지캬라멜의 노래 ‘까탈레나’ ‘나처럼 해봐요’의 연이은 히트로 바쁜 한 해를 보냈던 리지가 이번에는 ‘전국노래자랑’ 으로 솔로 컴백을 선언했다. ‘전국노래자랑’으로 솔로 컴백을 하는 것은 리지가 아이돌로선 최초이다.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한 리지가 이번 솔로 데뷔를 통해 전 연령대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누리꾼들은 “리지 전국노래자랑 컴백, 특이해”, “리지 전국노래자랑 컴백, 기대된다”, “리지 전국노래자랑 컴백,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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