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무한도전 토토가’, 여전한 섹시 디바 ‘롱다리 미녀’

김현정 무한도전 토토가

김현정 ‘무한도전 토토가’, 여전한 섹시 디바 ‘롱다리 미녀’

가수 김현정이 90년대 디바의 귀환을 알렸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90년대 가수들이 총출동한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무대가 공개됐다.

김현정은 터보에 이어 두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그녀와의 이별’과 ‘멍’을 열창했다. 이가운데 팔을 든 채 돌리는 추억의 ‘다 돌려놔’ 댄스를 관객들과 함께 춰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김현정, 반갑다” “무한도전 토토가 김현정, 누나 예뻐요” “무한도전 토토가 김현정,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와 정준하가 직접 기획한 아이템이자 ‘무한도전’ 연말공연인 ‘토토가’는 한국 가요계의 르네상스 90년대 가수들의 귀환이라는 기획 하에 당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라인업에는 소찬휘 외 김건모 김현정 지누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쿨 터보 그리고 S.E.S. 등이 포함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