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장근석 “얼굴 너무 못 생기게 나와서 걱정돼”

입력 2015-01-09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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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장근석 “얼굴 너무 못 생기게 나와서 걱정돼”

‘삼시세끼 장근석’

배우 장근석이 삼시세끼 출연 소감을 밝혀 화제다.

장근석은 9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삼시세끼-어촌편' 제작발표회에서 "팬들에게 '삼시세끼-어촌편'을 보지 말라고 해야 겠다. 얼굴이 너무 못 생기게 나와서 걱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신호정 PD는 "삼시세끼의 장근석은 동네 청년 같다. 여성 팬분들이 보시면 좋을 수도,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전혀 보지 못했던 '만재도 프린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오는 16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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