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한복 입고 1위 소감 “기회라는 큰 선물 받았다”

입력 2015-01-09 2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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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EXID 하니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남겼다.

EXID 하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감사합니다. '기회'라는 큰 선물을 받았어요. 절대 초심 잃지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exid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하니는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으로, 브이를 그리며 기쁨을 만끼하고 있다.

앞서 EXID는 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에이핑크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고, 집계결과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EXID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올랐지만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EXID는 '위아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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