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세 번째 협업 주자 윤도현 공개…록 보컬 선후배의 만남

입력 2015-01-12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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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사진|FNC엔터테인먼

정용화, 사진|FNC엔터테인먼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첫 솔로 앨범에서 윤도현과 호흡을 맞춘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솔로 앨범의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로 록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을 공개했다.

YB와 씨엔블루라는 국내 대표 록밴드의 선후배 보컬리스트가 함께 해 뜻 깊은 이번 협업 곡의 제목은 ‘추억은 잔인하게…’로, 제목에서 연상되는 것처럼 쓸쓸한 감성의 록 발라드다.

앞서 정용화의 양동근과 함께 작업한 ‘마일리지’를 선공개 했으며, 다음 곡으로 버벌진트와 부른 '원기옥'을 예고했으며, 윤도현과 함께한 록 감성의 ‘추억은 잔인하게…’까지 공개하며 다채로운 음악 색깔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정용화는 YDG, 버벌진트, 윤도현에 이어 13일 마지막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를 공개하며, 20일 앨범의 전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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