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2일 논산훈련소 입소…최강 라인업 8인 공개

입력 2015-01-12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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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의 멤버 8명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MBC는 “오늘 오전 ‘진짜사나이-여군특집2’ 멤버들이 4박 5일 일정으로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해 촬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지난 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방영된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을 바탕으로 다시 기획된 것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MBC에 따르면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의 출연진은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f(x) 엠버,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 등 모두 8명이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가 특히 더 주목받는 이유는 추위가 절정인 1월 중순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이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의 연출을 맡은 김민종 PD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혹한기 서바이벌’의 콘셉트를 선언하며 “훈련 강도가 훨씬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PD는 “시즌1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엄청난 훈련장소를 준비해 놓은 상태”라고 덧붙여 출연진을 긴장시키는 동시에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오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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