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불구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은 ‘대박’

입력 2015-01-12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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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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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에 대한 아내 정승연 판사의 해명 글이 화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변함없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18주 연속의 부동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16.5%, 수도권 시청률 17.1%를 기록했다.

이날 송일국은 아침부터 아빠를 조르는 아이들에게 훈육을 시도했다.

대한,민국,만세는 아침부터 집 안을 뛰어다니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식사를 준비하는 아빠 송일국을 보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송일국은 아이들에게 스스로 의자를 가져오라고 지시하여 의자에 5분 동안 앉아있게끔 하는 훈육을 실시했다.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아이들이 지각할 수 있는 나이다.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 생각하는 의자를 준비했다. 앞으로 벌 받을 때는 의자에 앉아서 5분 동안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상관없이 슈퍼맨 시청률은 올랐네”,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나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아이들은 귀엽고 순수하다” 등 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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