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퀸’ 강소라, 김연아·손담비 등 몸짱여신 대열 합류

입력 2015-01-13 08: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CF퀸’ 강소라, 김연아·손담비 등 몸짱여신 대열 합류

배우 강소라가 2015년에도 광고계를 장악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간다.

최근 금융, 게임, 레저 등 다양한 업계의 모델이 된 데 이어 이번에는 켈로그 ‘스페셜K’의 메인 모델로 발탁된 것.

올해부터 ‘스페셜K’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된 강소라는 최근 공개된 광고 화보에서 체중조절 시리얼의 모델답게 명품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스페셜K’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티셔츠와 날씬한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키니진을 매치, 보기만 해도 다이어트 욕구가 저절로 생겨나게 할 만큼 완벽한 몸매와 건강한 이미지를 발산하고 있어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고 있다.

‘스페셜K’ 담당자는 “장시간 진행 된 힘든 촬영이었음에도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강소라에게 먼저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소라의 날씬한 몸매,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스페셜K’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 제의를 하게 되었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큰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 믿는다”며 광고모델로 발탁한 배경을 설명했다.

강소라도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즐겨먹던 ‘스페셜K’의 모델로 활약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 ‘스페셜K’의 얼굴로서 많은 소비자 분들이 굶지 않고 즐거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소라는 tvN ‘미생’ 종영 이후 광고계의 신성으로 떠오르며 연이은 러브콜을 받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가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윌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