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가 효자, 하루 5톤 판매 비결은?

입력 2015-01-13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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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먹어보면 그 맛을 임금도 잊지 못한다는 ‘봉황김치’의 인기가 연일 상한가다. 국내 핵심 공공기관에만 납품되던 ‘봉황김치’가 일반인에게 판매가 시작 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 판매량이 무려 5톤을 넘어섰다.

봉황김치는 100% 국내산 최상급 재료만 엄선해 만들어진다. 때문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경찰서, 보건소, 구청 및 핵심 공공기관에도 꾸준히 공급하면서 맛과 품질을 수년째 인정받았다.

봉황김치는 맛이 담백하면서 감칠맛이 나고 익을수록 시원한 맛이 일품인 게 장점이다. 일반인 품평회에서 100명중 98명이 100점을 준 이유도 이 때문이다.

봉황김치는 가격면에서도 착하다. 일반 포기김치가 5kg이 3만5000원정도 형성돼 있지만 봉황김치는 오히려 10%정도 더 저렴한 3만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공공기관에 납품되는 봉황김치 6종

김치업계관계자는 “봉황김치의 가격이 품질에 비해 너무 낮게 책정 됐다며 이정도면 대기업 브랜드 김치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봉황김치는 공식사이트(www.bongchi.com)에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포토후기 작성 시 즉시 사용가능한 적립금 3천원을 지급해 준다.

봉황김치 담당자는 봉황김치에서 선보이고 있는 김치 6종(파김치, 갓김치, 포기김치, 열무김치, 백김치, 보쌈김치)과 깍두기 4종(알타리, 깍두기, 석박지, 동치미)중 포기김치와 알타리김치가 베스트셀러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맛과 품질만은 자부한다고 밝히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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