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만 틀면 약해지는 수압, 그 이유는?

입력 2015-01-13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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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파사고와 아예 물줄기가 절반으로 약하진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 때문에 배관이 얼어붙어 물이 이동하는 통로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이른바 물맥경화다.

이럴 때 샤워기 헤드를 교체하면 간단히 해결된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 절수 샤워기 ‘워터젯’ 샤워기는 물은 오히려 적게 쓰면서 수압은 높이는 일거양득의 기능성제품이다. 수도세는 최고 60% 줄고, 수압은 최고 250% 상승한다. 기존 미세 살수판의 단점으로 지적된 살수판 막힘 현상도 해결했다.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에서 판매중인 워터젯 샤워기는 해당 품목 최대판매 기록을 보유한 초인기 상품이다. 수압이 올라가는데 물 사용량이 줄어든다니 얼핏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지만 엄연히 소비자들의 검증을 받은 사실이다.

워터젯 샤워기는 미세 살수판을 물방울 모양으로 컷팅해 기존 미세 살수판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따가움을 해결하고 피부가 약한 어린이 또는 노약자까지 강하고 부드러운 물줄기를 느낄 수 있게 개선됐다.

워터젯 샤워기의 장점은 이뿐만 아니다. 미세 구멍을 통과한 물입자의 부서짐 효과가 극대화 되면서 일반 폭포수의 최고 200배에 달하는 자연 음이온 피부를 미세자극하는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강한 수압으로 인해 욕실청소에도 효자다.

워터젯 샤워기는 시중의 저가 중국산 제품과는 성능과 내구성 면에서 차이가 있다. 표준규격의 나사를 사용해 간단히 돌려서 탈부착할 수 있다.

ABS합성수지로 충격에 강하고, 무게는 163g의 초경량이다. 1년간 무상보증.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구입하면 4만5000원에서 할인된 2만7000원에 판매한다. 구매자 전원에게 욕실방수시계(1만2000원)를 지급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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