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다이어트 선언…또다시 영혼까지 끌어모으려 하나?

입력 2015-01-13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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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다이어트 선언

'가인 다이어트 선언'

가인이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선언한 가운데, 가인의 글래머 변신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가인은 지난 3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며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었다.

해당 영상에서 가인은 스타일리스트에게 "더더더!"를 외쳤고, 원피스의 뒤쪽을 꽉 조여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자 스타일리스트는 "지퍼 터질 것 같아"라고 말했고, 가인은 "괜찮다"며 풍만한 가슴 만들기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한편, 가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시간 후부터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가인은 차안에서 벙거지 모자를 착용한 채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가인은 최근 영화 ‘허삼관’ VIP 시사회에 다소 후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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