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바비킴 기내 음주난동사건 관련 피해 승무원 경찰조사

입력 2015-01-14 0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바비킴(42·김도균)의 기내 음주난동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당시 피해 승무원들을 조사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13일 “대한항공 사무장과 승무원 등 3명의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미 미국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은 이들은 귀국 후 국내 경찰 조사에서 바비킴의 소란 행위와 승무원 성추행 혐의에 대해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바비킴이 입국하면 조사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