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상사에게 성차별 발언 듣는다면? 당장 복싱 배울 것”

입력 2015-01-14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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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상사에게 성차별 발언 듣는다면? 당장 복싱 배울 것”

배우 강소라가 직장 상사에게 부당한 일을 겪게 될 때 대응할 자신만의 방법에 대해 공개했다.

강소라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2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소라는 “회사에서 상사에게 성차별적 발언을 듣거나, 부당한 일을 당한다면 어떻게 할 것 인가”라는 질문에 “먼저 복싱 회원권을 끊을 것”이라며 “무에타이든 주짓수든 뭐 하나 해야할 것 같다”고 수줍게 웃었다.

또 “‘1인1닭’을 즐겨 한다는 인터뷰를 보고 친근하다 생각했다”는 질문에 “지금도 ‘1인1닭’을 하고 있다”며 “비록 닭 크기는 줄어들었지만 시장 바베큐는 여전히 한 마리를 다 먹는다”고 변함없는 자신의 ‘닭 가치관’에 대해 공개했다.


강소라는 19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2월호에서 ‘Brand New Office Lady’라는 주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2월호에서는 배우 강소라의 이상형과 tvN ‘미생’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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