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트코리아의 ‘앱솔루트 알파인 프로젝트’ 중 올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이벤트다. 한밤 중 다양한 LED 조명을 활용해 100미터 높이의 빙벽을 오르는 클라이머의 도전을 특별한 예술 작품으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일몰부터 일출의 순간에 이르기까지 전문 클라이머가 직접 빙벽의 정상까지 등반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밤과 조명으로 빛나는 환상적인 빙벽은 현장을 있는 그대로 담은 영상과 사진으로도 만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