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리더 진영, 女心 저격한 마성의 매력남… ‘심쿵주의보’

입력 2015-01-16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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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리더 진영, 女心 저격한 마성의 매력남… ‘심쿵주의보’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순정남 강세찬 역으로, 연기자로서 완벽한 합격점을 받은 B1A4 리더 진영이 패션지 쎄씨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마치 007 작전을 연상케 한 촬영 당일, 해외 공연을 위해 미리 출국한 멤버들을 뒤따라 진영도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했다. 그러기 바로 서너 시간 전에 이루어진 화보 촬영이었으니 스태프는 물론 그의 마음도 편하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전혀 불안함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화보 촬영에 집중하며,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한 듯 감정을 이끌어 내는 진영. 또한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자 두 눈을 반짝거리며 깨알 홍보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첫사랑, 그의 풋풋함과 은근한 남성미, 여기에 특급 애교까지. 여심을 강타할 삼단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촬영 관계자는 어느 컷을 베스트로 뽑아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진영의 화보 컷 한 장, 한 장에 커다란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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