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여자친구 한예슬 뮤즈 삼아 만든 러브송… 지드래곤 ‘R.O.D’

입력 2015-01-16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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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테디 지드래곤 R.O.D’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인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가 자신을 위해 지드래곤의 ‘R.O.D’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최근 한예슬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테디가 나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가 있다. 가수 지드래곤의 ‘R.O.D’가 자신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 중 하나”라고 고백했다.

이어 한예슬은 테디가 2년 전부터 만든 노래들 중에 여자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노래나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가 내 이야기“라며 ”내가 테디의 뮤즈다“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테디 지드래곤 ‘R.O.D’, 내가 좋아하던 노랜데”, “테디 지드래곤 ‘R.O.D’, 센스쟁이”, “테디 지드래곤 ‘R.O.D’, 나도 저런 남친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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