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강예원 민낯, 이렇게 달라도 되나 싶을 정도 ‘어머나’

입력 2015-01-19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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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강예원 민낯’. 사진출처|방송캡처

진짜사나이 강예원 민낯, 이렇게 달라도 되나 싶을 정도 ‘어머나’

MBC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한 배우 강예원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 특집 두번째 시즌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입소를 앞두고 전날밤 민낯에 왕눈이 안경을 쓴 채 짐을 챙겼다. 그는 제작진에 “변비약은 꼭 필요한데 가지고 가도 되냐. 튼튼한 장을 위해 꼭 부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예원의 지인들은 “눈 안 보이고, 귀 안 들리는 거 걱정된다. 고소공포증도 있지 않냐. 또 민낯 나오면 얼굴 빨개지는 거는 어떻게 하느냐”고 걱정했다. 이에 강예원은 “괜찮다”며 지인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이후 부대에서 안면홍조 현상으로 민낯이 붉어진 강예원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강예원 민낯, 어머나” “진짜사나이 강예원 민낯, 이렇게 달라도 되나 싶어” “진짜사나이 강예원 민낯, 귀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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