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주비, 이혜인과 스티커 사진 공개 ‘앨범 스포일러’

입력 2015-01-20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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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사진|로엔트리리

써니힐 멤버 주비가 신예배우 이혜인과의 사진과 함께 컴백을 예고했다.

주비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영이와 은영이”라는 글과 함께 신예배우 이혜인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써니힐 공식 트위터에는 “주비 언니, 새 앨범 스포하지 마세요!”라는 글이 게재돼 두 사람의 사진이 새 앨범과 관련된 것임을 짐작케 했다.

주비와 함께 사진 속에 등장한 배우 이혜인은 SBS 드라마 ‘열애’, ‘주군의 태양’, ‘추적자’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던 신인배우이다.

또한 아직 두 사람의 사진이 써니힐 신보의 어떤 스포일러로 작용할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팬들은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써니힐은 작년 여름 첫 번째 정규 앨범 파트 A(Part.A) ‘먼데이 블루스(Monday Blues)’를 발표 후 직딩돌로 변신.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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