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4월 출산, 공개 시기 늦은 이유는 ‘최근 불미스러운 일’ 때문

입력 2015-01-20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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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이민정 4월 출산’

이민정의 4월 출산 소식이 화제다.

이민정의 소속사는 “한 가정의 아내로 아이를 갖게 된 일은 축복할 일이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며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인해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음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발표 시기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던 점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이민정은 임신 사실을 알리면서 ‘일련의 사건들로 지금까지 걱정해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많은 고민 속에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기다리며 지켜봐 주신 분들께 앞으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말로 팬들에 대한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이민정 소속사 측은 “아무쪼록 한 아이의 엄마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된 민정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의 출산 예정일은 4월로 이 시기에 맞춰 국내에 머물며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민정의 4월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민정 4월 출산, 아기가 예쁘겠다”, “이민정 4월 출산, 엄마 되네”, “이민정 4월 출산, 축하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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