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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월 컴백을 예고한 소야는 래퍼 KK와 함께 남녀의 심리를 잘 묘사한 상큼 발랄한 느낌으로, 세대를 아울러 공감 수 있는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소야와 함께 협업하는 래퍼 KK는 김종국, 소야, 나쑈가 소속된 얼반웍스이엔티 소속으로 2011년에 첫 디지털 싱글 ‘리턴’을 발표한 후 2014년 가수 모세와 ‘힐링타임’ 음반을 발매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KK는 랩 뿐 아니라 작사·작곡 실력도 뛰어나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음반은 소야와 KK 모두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곡이고, 특히 소야는 2012년 2년의 공백을 깨는 음반이다. 이 때문에 특히 최상의 사운드를 위해 아티스트와 관계자 모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