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핫이슈]도끼 집 공개, 정은우 박한별, 손석희 러셀크로우, 슈 룸메이트, 정대선 노현정, 클라라, 제주항공

입력 2015-01-21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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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집 공개

'도끼 집 공개, 정은우 박한별, 손석희 러셀크로우, 슈 룸메이트, 정대선 노현정, 클라라, 제주항공'

21일 오전 11시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도끼 집 공개, 정은우 박한별, 손석희 러셀크로우, 슈 룸메이트, 정대선 노현정, 클라라, 제주항공 등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도끼 집 공개▼

도끼가 집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한 힙합 프로듀서 도끼는 69평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도끼 집 안에는 당구대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신발과 옷, 액세서리들이 백화점 매장처럼 전시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돼 있는 돈다발이 있다”며 옷 방 한 가운데 5만원권을 전시해둔 진열대를 공개해 충격을 자아냈다.. 도끼는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면서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도끼는 “매달 5만원권 한 뭉치 씩 어머니께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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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 박한별▼

정은우 박한별

배우 정은우가 연인 박한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소이현과 신혼 생활 중인 탤런트 인교진, 박한별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은우가 출연한 가운데 '복 받은 남자들' 특집 1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은우는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했는데 멜로를 찍기 때문에 감정이 안 생길 수가 없었다. 드라마 종영 후 매력을 알면서 반하게 됐다"고 박현별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정은우는 "스킨스쿠버를 함께 갔는데 여자들이 들어올리기 힘든 무거운 스쿠버 장비를 내숭없이 들어 올리는 모습에 반해 지난해 11월 사귀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첫 키스는 언제 했냐?"고 물었고, 정은우는 "드라마에서 3~4번 했다"고 말을 돌렸지만 이내 "사귄지 보름 후 스키장 산책로에서 했다"고 쿨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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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러셀크로우▼

손석희 러셀크로우

손석희 앵커와 할리우드 스타 러셀크로우가 만났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영화 '워터 디바이너'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러셀크로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석희는 "'레미제라블'속에서 당신 노래 실력이 좀 더 좋았더라면 하고 아쉬움을 나타낸 관객도 있었다. 화내지말라"는 돌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러셀크로우는 "'레미제라블' 감독은 모든 촬영을 라이브로 하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브로드웨이 가수도 아니고 사람들의 평가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나는 노래할 때 진심을 담아 노래하고 내 마음 깊숙한 곳의 감정을 끄집어낸다. 솔직히 말하면 평가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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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룸메이트▼

슈 룸메이트

'룸메이트' 슈가 세븐은 알지만 갓세븐은 모른다고 말해 화제를 낳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는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와 함께 쉐어하우스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는 룸메이트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잭슨은 슈에게 "2014년 데뷔한 신인그룹 갓세븐 잭슨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슈는 "세븐은 아는데 갓세븐은 처음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나가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는 나나입니다"라고 소개하자 슈는 "어떻게 두 개를 다하지?"라고 놀라워 하는 표정을 지어 다시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이국주는 "소녀시대의 태티서처럼 애프터스쿨에서 3명만 따로 유닛그룹으로 활동한다"고 설명했지만 슈는 이해하지 못했다. 나나는 직접 히트곡과 안무를 선보였다.

슈는 "그 노래 안다. 그게 트로트가 아니구나"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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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 노현정▼

정대선 노현정

정대선 노현정 부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토크쇼 '대찬인생'에서는 최고의 스타 아나운서 노현정이 정대선과 만난 지 83일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뒷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배우 홍여진은 "정대선이 KBS '상상플러스' 진행을 맡은 노현정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고 한다"면서 "2006년 6월에 한 아나운서의 소개로 노현정을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 오영실 역시 "두 사람은 일주일에 서너 번 데이트를 하고 못 만날 때는 전화통화로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백현주 기자는 "신혼생활 중 정대선은 MBA과정을 밟고, 노현정은 어학연수 코스를 밟았는데 노현정이 학업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신혼 초 방문을 잠그고 공부를 해 정대선이 살짝 서운함을 내비쳤다는 말이 있다"라고 말했다.

방송인 오영실은 "노현정은 애교도 많고, 진수성찬을 차려주는 1등 신붓감"이라고 설명했다.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노현정은 본인이 재벌가의 며느리로 불리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며 '내 화려한 인생은 아나운서 시절이었다. 재벌가의 며느리라는 이유로 화려하게 산 적 없다'라고 한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현정은 두 자녀에 대한 미국 원정 출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또 2012년 5월 서울의 모 외국인학교 입학처장인 미국인 A(37)씨와 공모해 자녀 (당시 3세와 5세)을 외국인 학교에 자녀를 부정 입학시킨 혐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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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문자▼

클라라

배우 클라라가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간에 오간 문자 내용을 공개한 디스패치의 보도에 대해 정면반박 했다.

클라라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나는 어제 정식 재판을 시작하기도 전에 언론 재판에서 사형을 받았고 여론 재판에서 사형 확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맞다. 어제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대로 내가 수영복 사진과 속옷 사진을 카톡으로 이규태 회장님에게 보냈다. 이규태 회장님을 꼬실려고 보낸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사진이지만, 나는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앞으로 같이 일 할 회장님에게 얼마 후 잡지와 책에 실린 사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컨펌을 받고 있었다”며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사진 및 카톡의 대부분은 회장님이 계약을 전후하여 가장 사이가 좋을 때였고, 당연히 잘 보여야할 때였다. 또한 다른 실무 담당자들을 지정하지 않고 회장님이 직접 나와 일에 대한 의견을 나누던 때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클라라는 “새벽 12시 넘은 시간에 5분마다 술을 마시면서 ‘신선하고 설레였다’, ‘와인 마시다보니 너 생각이나서 그런다’ 등의 카톡 등을 그 상황에서 보내셔서 놀랐다”면서 “무엇보다도 가장 황당하고 어이없었던 것은 분쟁 와중에도 여러번 ‘개인적인 사생활을 공유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했음에도 ‘회사가 너를 관리하기 위해서 개인적인 스케줄을 물론이고, 심지어 여배우의 생리 주기까지 알아야 한다!’는 말이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클라라는 “나는 여러분께 내 편을 들어달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내가 대한민국 법에 보장되어 있는 정당하게 재판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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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제주항공

항공권 특가 판매 소식에 제주항공의 홈페이지가 이틀째 불통사태를 빚고 있다.

제주항공은 20일 오후 5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전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95%까지 할인하는 '찜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홈페이지 마비사태를 부른 것.

이번 제주항공의 항공권 특가판매는 △ 인천-후쿠오카 5만8000원 △인천-도쿄, 인천-오사카 6만8000원 △인천-칭다오 5만3000원 △인천-홍콩 8만5800원에 판매한다.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등 국내선 4개 노선의 가격은 편도 기준으로 2만8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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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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