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은우 “드라마에서 3~4번 키스”…‘실제 첫 키스는 언제?’

입력 2015-01-21 13: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쳐

‘택시 정은우’

‘택시’에 출연한 정은우가 연인 박한별과의 첫 키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복받은 남자’ 특집으로 박한별의 남자친구 정은우와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정은우는 “박한별과 드라마 끝난 후 스쿠버 다이빙 모임에서 친해졌는데, 박한별의 내숭 없는 모습에 반해 지난해 11월 사귀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은우는 “첫 키스 언제 했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드라마에서 3~4번 했다”고 둘러댔지만 곧 “사귄지 보름 정도 있다가 강원도에 있는 스키장에 놀러갔다. 곤돌라 타고 올라가는 곳에 산책로가 있는데 거기서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정은우와 박한별은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췄고 지난해 12월 24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누리꾼들은 “택시 정은우, 예쁜 사랑 하세요”, “택시 정은우 멋있네”, “택시 정은우, 향후 활약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