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2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유럽, 아시아 각국에서 뜨거운 러브콜

입력 2015-01-21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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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웃사이더가 전세계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의 세계적인 속사포 래퍼 ‘트위스타’와 콜라보레이션 싱글 ‘Star Warz(별들의 전쟁)’을 지난 8일 발표한 아웃사이더의 독특하고 개성이 강한 랩 실력이 유투브와 각종 SNS를 통해 주목 받으며 해외 각지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

1초에 17음절을 구사하며 마니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아웃사이더는 국내 정상급의 속사포 래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그는 최근 힙합 팬들로부터 화제를 모았던 랩 배틀 영상에서 에미넴, 트위스타, 버스타 라임즈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래퍼들보다 빠른 랩을 구사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래퍼 트위스타와 지난 8일 콜라보레이션 싱글 ‘Star Warz(별들의 전쟁)’을 공개해 KBS1 9시 뉴스에도 보도되는 등 세기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국내외 힙합 팬들로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세계적인 래퍼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국내는 물론 해외 각지의 힙합 팬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아웃사이더를 향해 유럽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 각국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특히 아웃사이더는 독일의 음악 시상식인 ‘Remarkable Awards 2013(리마커블 어워즈 2013)’의 ‘올해의 Best Hip hop Artist’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트위스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해외 힙합 팬들로부터 화제를 모으며 유투브에 공개된 아웃사이더의 빠른 랩핑이 담긴 각종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아싸커뮤니케이션 측은 “지난 8일(목) 트위스타와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Star Warz(별들의 전쟁)’이 공개된 이후 아웃사이더를 향한 국내외 힙합 팬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팬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높은 관심으로 해외 각지에서 러브콜이 폭주하고 있다.” 며 “국내 속사포 랩의 선두주자인 아웃사이더에게 보내주시는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오는 2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아싸커뮤니케이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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