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드라마·예능 이어 CF까지 접수…골프웨어 전속 모델 발탁

입력 2015-01-21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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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혁이 골프 웨어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성혁은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룩을 통해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팬텀 골프&스포츠의 2015년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복수 연기로 인기를 얻었던 성혁은 KBS ‘1대100’에서 최종 우승자로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깔끔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광고계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 왔다.

팬텀 측 관계자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뛰어난 운동 신경을 보여주고 있듯이 평소에도 골프에 일가견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며 그의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면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그의 진가가 드러났다. 오랜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콘셉트에 맞게 자유자재로 다양한 표정 연기와 포즈를 선보이며 즐거운 분위기를 리드했다. 특히,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부드럽고 자상한 면모 외에도 강한 눈빛이 살아 있는 남성적인 면모도 강조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혁은 KBS1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주연 이지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 | 팬텀 골프&스포츠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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