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유해진, 나영석 PD 말재간에 넘어가 만재도行

입력 2015-01-21 15: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삼시세끼-어촌편’ 유해진, 나영석 PD 말재간에 넘어가 만재도行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삼시세끼-어촌편’ 측은 21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당신에게 ‘섬’은 어떤 의미인가요?”라며 “누군가에겐 일상이며 웃음이었던 그 곳의 이야기가 곧 시작됩니다”라는 글과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술자리에서 나영석 PD의 현란한 말재간에 넘어가는 유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그 모습을 묵묵히 지켜만 보는 차승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윽고 등장하는 만재도의 풍경과 차승원, 유해진의 ‘생고생 라이프’가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신효정PD)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 차승원과 유해진에 이어 손호준이 최근 정식멤버로 합류했으며, 세 남자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23일 밤 9시 45분 첫 방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상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