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은 2월14일까지 신선, 가공, 건강식품 등 다양한 명절 상품을 선보이는 ‘설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 특히 1만원 이하부터 15만원 이상까지 가격대를 세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올 설의 키워드를 ‘실속’으로 보고 관련 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2월2일부터 롯데호텔과 손잡고 한우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고품격 선물로 꼽히는 롯데호텔의 한우선물세트를 8만9900원부터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명절세트도 마찬가지. ‘횡성한우 1등급 으뜸 7호 세트(8만 9600원)’와 ‘제일수산 영광법성포 참굴비세트 3호(6만원)’ 등 실속구성을 마련했다.
1만원 이하의 실속상품도 지난해보다 약 20%가량 늘렸다. 롯데닷컴에서만 단독가로 선보이는 ‘신앙촌 기획 양조 생명물 간장 선물세트 2호(8900원)’, ‘그린너트 매일채움견과 엘에브리데이넛츠 매일매일건강채움 20g 30개입(9900원)’, 사조참치와 카놀라유로 구성된 ‘사조해표 안심특선 36호(9700원)’ 등이 대표상품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