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한별 SNS
배우 박한별의 연인 정은우가 올해 하반기 입대할 예정이다.
지난달 24일 한 매체는 “정은우가 지난해 입대를 위해 스케줄 조정까지 마쳤는데, 촬영 중 다리 신경에 부상을 입은 것이 문제가 돼 재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를 받았다. 지금 몸 상태라면 현역 입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은우는 2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 ‘복 받은 남자들’ 특집에서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