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800회 특집, 17년 역사와 함께한 유일무이 그룹 ‘신화’ 볼 수 있나

입력 2015-01-21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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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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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신화’

정규 12집 앨범으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가수 신화가 25일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하기로 했다.

지난 1998년 첫 방송 이후 오는 25일 800회를 맞는 SBS ‘인기가요’는 특집 방송으로 꾸며져 쟁쟁한 가수들이 출연한다. 특히 그룹 신화가 정규 1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인기가요’ 특집 방송에 출연해 팬들과 만난다.

SBS가 첫 전파를 탄 1998년 당시 ‘해결사’로 데뷔한 그룹 신화는 이후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17년 간 멤버 교체나 탈퇴 없이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신화는 이번 ‘인기가요’ 800회 특집 방송을 통해 후비 아이돌 그룹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그룹 신화가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06년 정규 8집 앨범 타이틀곡 ‘Once in a Lifetime’ 활동 이후 약 8년 만이다.

신화의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인기가요’가 800회 가까이 이어져 오는 동안 유일하게 꾸준한 활동을 하는 그룹인 만큼, ‘신화’다운 최고의 퍼포먼스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팬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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