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공개’ 도끼, 호화 저택에 ‘현금 장식장까지?’

입력 2015-01-21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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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공개’ 도끼, 호화 저택에 ‘현금 장식장까지?’

일리네어 레코즈의 래퍼 도끼가 호화 자택과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슈퍼카를 공개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 게스트로 도끼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방송 최초로 69평의 자택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도끼의 자택은 당구대를 비롯해 신발 수백 켤레와 의류, 액세서리, 명품 자동차 키 7개를 전시한 진열대 등 호화로운 아이템들이 넘쳤다. 특히 드레스룸에는 5만원권 현금 다발을 쌓아둔 진열장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도끼는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 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라면서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가 보유한 7대의 슈퍼카 역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서 “고스트.람보르기니.S500”이라는 해시태그로 자신이 소유 중인 슈퍼카들을 공개했다. 당시 도끼가 남긴 사진에는 롤스로이스 고스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등의 고급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도끼 슈퍼카, 도대체 얼마야" "도끼 슈퍼카, 대단하다" "도끼 슈퍼카, 자수성가네" "도끼 슈퍼카, 실력이 되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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