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최근 스포츠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이날 2015년 컬렉션 화보 촬영해서 복부가 노출되는 탱크톱 및 매끈하고 긴 다리라인을 더욱 강조해주는 레깅스 패션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의 진짜 모습은 무릎을 굽힌 채 엎드린 동작에서부터 트램펄린위에서 자유롭게 뛰는 동작까지 다양한 자세에서 엿볼 수 있다.
미란다 커는 탄탄한 복근이 자리잡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들은 화보 공개 전 필수 작업인 보정작업을 거치지 않은 무보정 사진이라는 점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미란다 커는 자신의 몸매와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해 왔다. 그중 많이 알려진 비법은 바로 아사이베리다. 아이를 출산한 30대 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는 아보카도를 꼽기도 했다.
또한 평소 필라테스와 요가, 조깅 등 다양한 운동을 하루도 빠뜨리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영국 출신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뒤 아들 플린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호주와 미국 백만장자들과의 끊임없는 스캔들로도 더욱 유명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