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데뷔 7일만에 ‘직캠’ 등장…빠른 인기 확산 눈길

입력 2015-01-22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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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7일만에 직캠(직접 찍은 동영상)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더쇼 여자친구 리허설 직캠'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는 여자친구가 '더쇼' 무대에 올라 데뷔곡 ‘유리구슬’의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자친구는 리허설 무대임에도 본방송 같은 군무와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흰색 상의에 빨간색 주름치마로 ‘틴 이지룩’을 완벽히 소화해낸 여자친구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제 갓 데뷔한 신인의 직캠이 벌써 등장하며 빠르게 확산되는 것은 물론, 영상 속 리허설 현장을 찾은 팬들의 응원 목소리와 환호가 크게 들리며 여자친구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여자친구는 지난 15일 데뷔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를 발표한 후, 음악방송에 출연해 활동하고 있으며, 데뷔곡 '유리구슬' 역시 국내 전 음원차트마다 이름을 올려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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