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임신 6주차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입력 2015-01-22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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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김가연 임요환’

배우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김가연은 2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라며 김가연-임요환 부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김가연은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이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오늘 우리 남편(임요환)은 포커협회의 첫출발을 위해 창단식을 갑니다. 이제 아빠가 될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낼거라고 집에서 응원할게요”라고 전했다.

현재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임신 6주차에 접어들었다.

김가연은 태명이 스타크래프트의 유닛 이름인 ‘마린’이라 밝히기도 했다.

김가연은 SNS 글 마지막 부분에 “마린이 아빠 힘내요.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며 임요환에게 사랑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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