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스타와 기상캐스터들의 열애 소속이 이어지고 있다.
한 매체는 22일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와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시구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스타 강민호는 당당히 열애설을 인정했다.
강민호 신소연 커플에 앞서 사랑을 키운 프로야구-기상캐스터 커플도 있다. 지난해 프로야구 FA 최대어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은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와 지난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호와 최정은 WBC와 올림픽에서 대표팀 멤버로 함께 뛴 바 있다. 또 두 선수 모두 최근 초대형 FA계약을 맺은 프로야구 최고 부자스타라는 공통점도 있다.
한편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2011년부터 SBS 기상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 아침방송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고 있다.
최정 나윤희/ 강민호 신소연, 사진제공 아이웨딩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