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누드톤 드레스에 멘사 인증 사진도 새삼 ‘화제’…빈 틈 없는 ‘엄친딸’

입력 2015-01-23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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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웨이즈컴퍼니 페이스북

하연주, 누드톤 드레스에 멘사 인증 사진도 새삼 ‘화제’…빈 틈 없는 ‘엄친딸’

배우 하연주가 ‘서울가요대상’ 에 누드톤 드레스로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멘사 회원 인증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 오른 탤런트 하연주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하연주는 살색 드레스를 착용한 채 유유히 레드카펫 위를 걸어갔다. 하연주는 착시 효과를 일으키면서도 날렵한 몸매를 동시에 드러냈다.

1997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의 하연주는 케이블 방송 <더 지니어스>에서 명석한 두뇌를 소개해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가 공개한 사진에서 하연주는 ‘멘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멘사 회원 자격증을 들고 있다.

하연주의 지능 지수는 156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연주는 2008년 MBC 드라마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해 ‘로열패밀리’, ‘지성이면 감천’, ‘로맨스가 필요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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