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시가 200억원 빌딩 매입…남다른 투자감각

입력 2015-01-24 0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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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서울 삼성동 일대에 시가 200억원대 빌딩을 사들인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부동산업계와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근석은 1월 초 대지면적 823m², 연면적 4221m²로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 건물을 매입했다.

앞서 장근석은 개그맨 서세원과 서정희가 공동 소유하고 있던 빌딩을 80여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이에 이번 빌딩 매입으로 그는 연예인 빌딩부자 순위권 상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금액 상당 부분을 융자받았다. 최근 불거진 세금 문제와 전혀 연관이 없고, 확대해석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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