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천정명-최강희, 만취 다음날 전 연인 목격에 당황

입력 2015-01-24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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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방송캡처

배우 천정명과 최강희가 베드신을 소화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5회에서는 고이석(천정명)과 차홍도(최강희)가 만취 후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다음 날 아침 한 침대에서 눈을 떴다. 고이석은 도망치려는 차홍도를 품에 꼭 안고 어깨에 키스를 했다.

이때 고이석의 전 여자친구 우연우(황승언)가 집에 찾아왔다가 이 장면을 목격했다.

우연우는 화를 내며 “나와는 안 되는 게 저 여자와 됐던 거야? 되는 거냐고?”라고 외쳤다. 이에 고이석은 “심각한 것 아니다”고 애써 변명하면서 난감해했다.

그 사이 민망해진 차홍도는 현장에서 도망쳤다. 결국 짜증에 폭발한 고이석은 “그래 가라! 다 가!”라고 다시 한 번 더 버럭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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