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과학동아 천문대서 초등생 ‘아시아나 별학교’

입력 2015-01-25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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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은 23일 서울 용산 ‘과학동아 천문대’에서 사전 응모를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참가자와 가족 등 40명을 대상으로 천문학 기본 강의와 천체관측, 시뮬레이션 영상 등을 관람하는 ‘아시아나 별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별학교’에서는 비행기 원리에 대한 소개와 별자리 및 행성에 대한 설명, 북극성을 찾는 방법,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별자리 등 초등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이론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어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과 목성, 별자리 등을 관측하고 천체투영관에서 8m 돔 스크린을 통해 가상의 별자리를 체험했다.

아시아나는 ‘국악 체험교실‘과 ‘미술 체험교실’, ‘승무원 체험교실’ 등 가족 단위의 참여형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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