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이다희, 입소 전 깔깔이 챙기는 준비성 ‘폭소’

입력 2015-01-26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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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이다희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한 배우 이다희가 방상내피(일명 깔깔이)까지 빌려오는 철저한 준비성을 보여 화제다.

이다희는 25일 밤 방송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본격적인 군 생활을 위한 소지품 검사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이다희는 깔깔이 두 벌을 짐에서 꺼내 소대장을 놀라게 했다.

이다희는 "이건 어디서 났느냐"는 소대장의 질문에 "내가 필요할 것 같아서 빌려왔다. 한상진 선배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말했고 다른 멤버들은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소대장은 "이렇게까지 방상내피까지 챙겨오는 후보생을 처음 봤다"면서 이다희의 준비성에 놀라워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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