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일산, 버미즈 파이톤 새식구 도입

입력 2015-01-26 16: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버미즈 파이톤’을 새 식구로 맞았다.

‘버미즈 파이톤’은 우리말로는 버마왕뱀으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Gaia)의 아들이자 용인‘피톤’에서 이름을 따왔을 만큼 큰 뱀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6종의 뱀 중 하나로 최대 7.6m, 180kg까지 자란다. 색이 아름답고 순해서 애완동물로 거래되기도 한다.

이번에 들어온 버미즈 파이톤의 한국이름은 ‘(이)무기‘로 버미즈 파이톤 중에서도 큰 편이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버미즈 파이톤’ 새 식구 반입을 기념해 31일까지 ‘뱀 길이를 맞춰라!’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의 사진을 보고 길이를 댓글로 작성하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뱀 인형과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입장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kobaukid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