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이 하마드 국제공항 이용 승객들의 환승 편의를 위해 11월 오픈한 에어포트 호텔은 슈페리어,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타입으로 구성된 총 10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이용객의 일정과 편의에 따라 최소 1시간부터 24시간까지 옵션별 예약이 가능하다.
사우나와 스파, 수영장, 스쿼시코트 등의 피트니스 센터는 물론 비즈니스 센터, 무선인터넷, 라운지 바 등을 갖추고 있고, 환승 시간이 짧은 승객은 수영과 마사지 등의 스파 서비스만 별도로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