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금방 웹툰 뚫고 나온 듯 ‘훈남 비주얼’

입력 2015-01-27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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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우식 인스타그램·웹툰 ‘호구의 사랑’ 일부 캡처처

배우 최우식이 일상 셀카를 통해 훈남 매력을 발산했다.

최우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호구 노노”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우식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웹툰을 뚫고 나온 듯 훈훈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최우식은 2월 9일 첫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주인공 강호구 역을 연기한다. ‘호구의 사랑’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최우식을 비롯해 유이 임슬옹 이수경 등이 출연한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해 영화 ‘거인’으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받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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