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막내 뉴썬, ‘여신미모’ 에 174cm 우월 각선미 ‘시선 압도’

입력 2015-01-28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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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 막내 뉴썬(NEW SUN)의 우월한 각선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배경은 소나무의 데뷔앨범 ‘데자뷰’의 수록곡 ‘아낌없이 주는 나무’ 데뷔 트레일러 촬영현장이다.

이날 킬힐을 신고 촬영 준비 중이던 뉴썬은 여자 스태프를 배려해 다리를 살짝 굽혀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뉴썬은 재킷 이미지 촬영 중에도 아담한 스태프를 위해 다리를 굽혀 몸에 벤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특히 뉴썬은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174cm라는 우월한 키와 몸매, 작은 얼굴로 놀라운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자리잡은 커다란 눈, 도톰한 입술은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하게 하는 빛나는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아울러 팀 내 하이랩을 담당하고 있는 뉴썬은 올해 만 18세로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어린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탁월한 랩 메이킹 실력을 갖추고 홈 레코딩까지 가능한 실력파 멤버다.

한편 뉴썬이 속한 소나무는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를 된 힙합 비트와 파워풀한 ‘칼군무’로 차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제공 | TS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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