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NL 코리아’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유병재는 28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젊음은 돈 주고 살 수 없어도 젊은이는 헐값에 살 수 있다고 보는 모양이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는 최근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열정페이’ 논란에 대한 언급으로 보인다.

앞서 패션업계에서는 저임금 관행으로 인한 노동 착취가 문제가 됐고, 한 소셜커머스 업체는 인턴지원자 전원을 구체적인 명분도 제시하지 못한 채 해고해 물의를 빚었다. 이에 유병재가 이른바 ‘열정페이’ 논란에 대해 쓴소리를 남긴 것.

한편 유병재는 과거 한 방송에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빗대어 “아프면 환자다”고 말해 공감을 산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