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男心 초토화 시킨 일상 사진 ‘황금비율’

입력 2015-01-29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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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모델 유승옥의 일상 사진이 남성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다.

유승옥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했다.

‘스타킹’에 출연한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동양인 최초 톱5에 진출한 인물로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김지선은 유승옥이 스튜디오에 등장하기 전 먼저 공개된 사진을 보며 “사람의 몸이 어떻게 저렇게 생길 수 있냐”라고 털어놨다.

가수 홍진영은 “현실 세계에서는 존재가 불가능하다”라며 출연자 거부를 선언했다. 그러자 MC 강호동은 “‘스타킹’에서 홍진영을 거부할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서 유승옥은 “몸무게는 58~59kg이고, 키는 173cm다”라고 말했다.

이어 패널들이 측정한 유승옥의 신체사이즈는 가슴둘레 35인치, 허리 23.5인치, 엉덩이 둘레 36.5인치로 밝혀져 황금 비율 몸매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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