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어촌 생활 3일 만에 회 영접 ‘감격’

입력 2015-01-30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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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어촌 생활 3일 만에 회 영접 ‘감격’

차승원과 유해진이 어촌생활 3일 만에 직접 잡은 물고기로 회를 맛봤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 편'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처음으로 물고기들과 만나는 모습과 더불어 배우 손호준이 첫 등장했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각각 장어와 우럭을 잡아 한 끼를 해결했다. 특히 이들을 만재도에서 잡은 물고기로 직접 회를 떠 접시에 담아 보는 순간을 맞이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차승원과 유해진을 위해 소주를 준비했고 그들은 만재도 바다에서 자란 물고기의 쫄깃한 식감을 맛보여 감탄을 금치 못해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신효정PD)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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