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워너비’ 크리스탈, 서클렌즈 모델 발탁 ‘눈빛에 빠져든다’

입력 2015-02-02 12: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서클렌즈 모델이 됐다.

바슈롬코리아는 2일 “신제품 서클렌즈 레이셀(LACELLE)을 출시하며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시크하고 도도한 이미지에서 귀여움까지 팔색조 매력을 겸비한 크리스탈을 선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크리스탈은 가수 활동은 물론 최근 연기자로 널리 활동하며 2030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치명적인 눈빛과 매력으로 한국은 물론 K-뷰티 리더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바슈롬은 라인업 중 한 개 제품의 이름을 ‘크리스탈 브라운’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제품은 크리스탈 브라운을 비롯해 트윙클 브라운 그리고 스파클링 블랙으로 구성됐다.

마케팅팀 관계자는 “크리스탈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2030여성들에게 레이셀만의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 자신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탈 외에도 배우 한예슬이 해당 브랜드 다른 렌즈 라인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