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와 열애 조정석, 과거 시상식 발언 재조명 “미니미미도 사랑합니다”…거미 애칭?

입력 2015-02-03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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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거미와 열애 조정석'

거미와 열애중인 조정석의 과거 수상 소감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조정석이 거미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2년 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돼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고 밝혔다.

앞서 조정석은 2013년 11월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조정석은 “나를 묵묵히 도와주는 회사 식구들과 팬들에게도 고맙다. 현장이나 숙소에서 귀감이 되어주는 송강호 선배에게 굉장히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지인들의 이름을 나열하던 조정석은 “‘미니미미’도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니미미’가 거미의 애칭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조정석은 최근 소속사를 문화창고로 이적, 전지현 박민영과 한솥밥을 먹게 됐으며, 영화 ‘시간이탈자’ 촬영을 마무리 짓고 차기작 ‘저널리스트’ 촬영에 돌입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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