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대전’에서는 우선 인기 식품 선물을 대폭 강화했다. 감동몰 ‘명품 배·사과 혼합세트 5.2kg’(2만4900원), 햇살이랑 ‘나주봉황배 5kg’(1만9900원), ‘서귀포 한라봉 3kg’(1만2900원) 등의 과일 선물세트와 ‘횡성한우 1등급 혼합세트 2.4kg’(12만9000원), 당일 발송 ‘화산농협 1등급 정육세트 1.2kg’(3만8900원) 등의 한우, ‘법성포 영광굴비 20미’(3만3900원), ‘완도 활전복 1kg’(4만8900원) 등의 수산물 선물세트 등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농수산물 지역특산품 코너와 한복, 상품권 등 선물 등이 준비됐으며, 귀성길 도우미 상품, 윷놀이 등의 오락상품, 여행 및 공연 티켓 등도 마련됐다.
다양한 설 선물 혜택도 제공한다. 식품과 선물세트 카테고리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000원, 3만원 이상은 2000원, 7만원 이상은 5000원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고 PC와 모바일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신한과 KB국민, 롯데, 농협 신용카드 사용 시 25% 할인(최대 5000원)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20만장 배포한다. 더불어 비씨, 하나, 삼성 등 10개 카드사 신용카드는 장바구니 기준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지원한다. 현대카드의 경우에는 7% 중복 추가할인을 제공하며,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지원한다.
설날 준비로 구매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배송 혜택도 강화됐다. 여러 판매자의 상품을 한번에 묶음 배송 받을 수 있는 스마트배송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배송비 2500원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또 여러 배송지로 배송하는 설날 선물 구매 양상에 맞춰 한 번의 주문으로 최대 30곳까지 배송할 수 있는 복수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